K-리그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 발행 어린이날 K-리그 컵대회 등 국내 프로축구 대상 스페셜 게임 등 연속 발매 국내외 프로축구 및 국가대표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게임의 5월 발매일정을 발표됐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시즌 막바지 우승경쟁을 향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및 국내 프로축구 K-리그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게임 발매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및 2009시즌 K-리그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 발매 국내외 프로축구 총 14경기의 승, 무승부, 패배(홈팀 기준)를 맞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같은 경우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우승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디펜딩 챔피언 수원의 부진과 더불어 서울, 성남 등 강팀이 모두 부진에 빠져있는 K-리그 역시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번 달에 벌어지는 승무패 게임에는 평소보다 더욱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K-리그 컵대회 및 리그 경기 대상 발매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두 경기 및 세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더블, 트리플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주중과 주말 벌어지는 K-리그 컵대회 및 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특히 축구토토 스페셜 18회차의 경우 어린이 날을 맞이해 5일(화)에 벌어지기 때문에 발매 마감시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8회차 게임은 K-리그 컵대회 인천-강원(1경기)전, 성남-전남(성남)전, 전북-부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첫 번째 경기 10분전인 5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19회차, 20회차는 각각 10일(일), 17(일)에 펼쳐지는 정규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며 역시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에 발매를 마감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계절의 여왕 5월에도 역시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구토토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며 “특히 이번 달에 발매되는 축구토토 게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여부와 함께 올 시즌 K-리그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