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7일 잠실 LG전서 두 번째 '퀸스 데이'
OSEN 기자
발행 2009.05.04 08: 49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7일 잠실 LG전 홈경기를 시즌 두번째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팬을 위한 핑크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2009시즌 처음 실시된 '퀸스 데이(Queen’s Day)'는 여성팬을 위한 특별 유니폼과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이 준비된 것이 특징. 지난 4월 30일 잠실 SK전에 이어 이날에도 올시즌 처음 선을 보인 핑크 유니폼을 선수단과 직원들이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그리고 이날 입장하는 모든 여성 팬에게는 일반지정석(레드지정석)과 일반석 2,000원 할인혜택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 VIPS의 협찬으로 샐러드바 식사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당일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특별 팬서비스 응모권 접수를 받아 VIPS 스테이크 식사권과 셀러드바 12회 이용권, 웨디안 결혼 정보서비스 무료 이용권, 에어칼린 제공 뉴칼레도니아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게 된다.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참여 여성 팬들에게 쌤소나이트 기내용 가방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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