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과 박규리, 그리고 3집으로 돌아온 에반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세 사람은 SBS 파워 FM 'SS501의 뮤직하이'의 DJ인 김형준이 SS501의 미국 공연과 일본 촬영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12일 동안 임시 DJ를 맡게 됐다. 카라의 한승연과 박규리는 7일부터 13일까지 더블 DJ로 라디오를 진행하고, 에반은 14일부터 18일가지 카라의 바통을 이어 받아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다. 카라와 에반의 대타 DJ 도전은 새벽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보는 라디오와 애창곡 라이브, 청취자 연결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지난 4월 처음 전파를 탄 'SS501의 뮤직하이'는 새벽 2시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DJ 김형준의 열정으로 심야 시간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