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선수 기운내,지금 꼴찌야!'
OSEN 기자
발행 2009.05.05 13: 41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전 김재호 이원석 고영민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민이 꼴찌로 들어오자 곰돌이가 등을 밀어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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