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지시를 하는 김재박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9.05.05 17: 00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말 LG 김재박 감독이 수비수들에게 수비 위치를 아르켜 주고 있다. 경기는 심수창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1회초 최동수의 2타점 2루타와 이어서 나온 박경수의 스리런 홈런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친 LG가 12-0의 대승을 거두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