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마약 검사, 너무 수치스럽다'
OSEN 기자
발행 2009.05.06 15: 29

댄스 가수 구준엽이 6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자신을 둘러싼 마약 복용 악성 루머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억울함을 밝혔다. 구준엽은 그동안 단지 클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경찰 수사 선상에 이름이 오르내린 데 대한 억울한 심경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구준엽이 경찰의 마약 수사에 대해 '너무 수치스럽다'고 얘기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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