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2사 1,3루 최희섭이 히어로즈 마무리 황두성으로 부터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장성호의 환영을 받고 있다./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최희섭,'성호 형, 역전 시켰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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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5.06 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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