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을 자축하는 LG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9.05.06 22: 3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6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1-1로 맞선 7회초 1사 만루서 터진 최동수의 결승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LG는 5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718일 만에 2위 자리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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