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시축하려니 너무 떨려!'
OSEN 기자
발행 2009.05.09 16: 23

'K-리그 2009'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가 9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시축을 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캔의 배기성과 이종원이 떨리는 가슴을 붙잡고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전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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