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여러분 반가워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구로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렸다.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20부로 제작되는 '아이리스'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희가 야외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