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감독,'900승!'
OSEN 기자
발행 2009.05.12 18: 52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2위 LG의 날카로운 '창'과 1위 SK의 튼튼한 '방패'의 대결로 2년 연속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팀과 지난해 꼴찌에서 부활한 팀의 대결에 관심을 끈다. 경기 전 LG 김재박 감독이 900승 기념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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