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84%, '로레나 오초아 언더파 활약' 전망
OSEN 기자
발행 2009.05.13 11: 08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에서 로레나 오초아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4일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2회차에서 83.81%의 참가자들이 로레나 오초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상금랭킹 5위 야니 챙과 1위 크리스티 커는 각각 71.75%, 69.31%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지난 3월 치러진 J골프 피닉스 LPGA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3위)와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안제라 스텐퍼드(4위)는 언더파 예상이 각각 66.03%, 54.56%에 달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로레나 오초아의 경우 3~4언더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37.15%로 가장 많았다. 신지애(32.82%), 크리스티 커(36.91%), 안젤라 스텐퍼드(27.19%), 야니 챙(31.27%)은 1~2언더파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에서는 상금랭킹 8위 잭 존슨의 언더파 점유율이 64.33%로 지정선수 5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브라이언 게이(13위), 찰리 호프먼(23위), 더스틴 존슨(15위)은 각각 57.61%, 57.53%, 47.25%의 투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위창수는 언더파를 예상한 비율이 46.76%에 그쳤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32, 33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6시 50분, 7시 50분에 각각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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