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사직 홈경기를 엠에프와 함께하는 스윗 시리즈로 정하고 사직구장을 찾는 팬들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5일은 '연인의 날'로 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롯데와 관련한 추억이 있는 커플들의 사연을 접수해 당첨된 커플들을 사직구장으로 초청한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유니버셜티에스에서 전개하는 캐쥬얼브랜드 '엠에프'(www.mf.co.kr)에서 협찬한 커플티를 제공하며 이닝교체타임에는 커플들의 단체 키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선수 출신고교의 은사를 초청하여 카네이션을 달아줄 예정이다. 16일에는 '나눔의 날'로 정하고 소외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롯데에서 공식후원하는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250여 명을 초청해 타격, 투구체험 등의 야구체험과 재밌는 레크레이션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17일은 '성년의 날'로 정하고 홈페이지내 성년을 맞은 커플사연 공모후 50쌍을 초청해 그 중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커플에게 시구/시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날도 초청커플의 단체 키스 이벤트와 '엠에프' 커플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5일, 17일 양일간 키스 이벤트에서 가장 멋진 키스를 하는 커플 한쌍을 선정해 주얼리 전문업체 '토니 주얼리'에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증정한다. '엠에프'는 자유와 열정을 추구하는 젊은 이들을 위한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올 시즌 롯와 제휴해 사직구장 진행요원 유니폼, 치어리더 의상 및 직원용 유니폼을 제작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