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경기장에서 열려 KIA가 선발 양현종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최희섭의 12호 홈런과 장성호,홍세완,김상훈,나지완,차일목의 홈런포를 앞세워 장단 15안타를 날리며 14-3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조범현 감독이 승리 투수 양현종을 축하해주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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