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사직구장
OSEN 기자
발행 2009.05.17 13: 1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더블헤드 경기가 1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다. KBO는 올 시즌부터 주말연전 때 우천 최소된 경기 가운데 한 경기를 '월요일 경기'로 치르는 제도를 도입했다가 현장 감독들의 반말로 지난 14일 월요일 경기를 없애고 더블헤더로 대체했다. 경기 전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선그라스에 비친 사직구장)/부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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