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마더'기자회견
OSEN 기자
발행 2009.05.20 20: 46

원빈 김혜자가 주연한 영화 '마더'(봉준호 감독)의 기자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 아들을 위해 작고 나약한 몸뚱이로 홀로 세상과 맞서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로 28일 개봉예정이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진구 원빈 김혜자가 기자회견중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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