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성흔이 하이파이브 한번하자'
OSEN 기자
발행 2009.05.20 22: 06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0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렸다. 롯데가 선발 장원준의 호투와 홍성흔의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장단 15안타를 날리며 11-6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로이스터 감독이 홍성흔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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