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4', 개봉 첫 주 흥행 1위…100만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9.05.25 07: 33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이하 터미네이터4)’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4’는 117만 19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3만 8073명. 2위는 영화 ‘천사와 악마’로 28만 82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0만 7579명. 3위는 영화 ‘7급 공무원’으로 22만 7787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52만 6803명. 4위는 영화 ‘김씨표류기’로 12만 60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 5992명. 5위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으로 7만 9434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6044명.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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