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 윤상현-이태란과 한솥밥
OSEN 기자
발행 2009.05.26 23: 24

배우 류현경이 윤상현, 이태란과 한솥밥을 먹는다.
류현경은 최근 윤상현, 이태란이 소속돼 있는 엠지비(MG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단팥빵’ ‘학교2’ ‘떼루아’와 영화 ‘일단뛰어’ ‘조폭마누라2’ ‘동해물과 백두산이’ ‘신기전’등에 출연했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현경은 오랜 연기 경력으로 쌓은 연기력과 열정이 남다른 배우다”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계약 배경에 대해 밝혔다.
한편 류현경은 첫 주연작인 ‘물좀주소’가 6월 4일 개봉된다. ‘물좀주소’는 카드 빚을 안 갚고 버티려는 인물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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