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85% ‘잭 존슨 언더파 활약 점쳐’
OSEN 기자
발행 2009.05.27 17: 04

골프토토 스페셜 38,39회차 투표율 집계… 지정선수 5명 중 언더파 투표율 최고 39회차 서희경 언더파 활약 55%…오는 28일 밤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잭 존슨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8일(목)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8회차 6명 게임에서 84.51%의 참가자들이 잭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상금랭킹 2위 조프 오길비, 5위 케니 페리, 4위 션오 헤어, 36위 위창수는 각각 76.70%, 58.41%, 51.77%, 51.52%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퀘일 할로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양용은은 언더파 예상이 48.29%에 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잭 존슨, 케니 페리의 경우 3~4언더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41.23%, 29.95%로 가장 많았다. 조프 오길비(41.87%), 양용은(32.94%), 위창수(33.64%)는 모두 1~2언더파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고 션오 헤어는 1~2오버를 예상한 참가자가 32.37%에 달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9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9회차 6명 게임에서 서희경은 언더파 점유율이 54.76%로 지정선수 5명 중 가장 높았다. 이어서 안선주, 이보미, 김보경, 김혜윤이 각각 54.17%, 48.73%, 36.82%, 32.54%의 투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최혜용은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이 단 6.62%에 그쳤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38,39회차 게임은 오는 28일(목) 오후 7시 50분, 10시에 발매가 각각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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