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공빠졌어! 들어와!'
OSEN 기자
발행 2009.05.29 20: 5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9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2사 주자 2,3루 LG 박종호 타석에서 KIA 선발 윤석민의 폭투로 공이 빠지자 박종호가 3루 주자 정성훈에게 소리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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