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9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말 교체 투입된 KIA 정성철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정성철,'마무리는 내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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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5.29 2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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