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9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KIA는 선발복귀한 윤석민의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타력을 앞세워 LG에게 12-5로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KIA 선발 윤석민이 살짝 미소지으며 덕아웃으로 들어서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윤석민,'제 활약이 컸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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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5.29 2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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