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LG
OSEN 기자
발행 2009.05.31 20: 08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3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1,3루 LG 이대형의 2타점 3루타 때 홈을 밟은 박용택과 박용근이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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