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배트를 멈추며!'
OSEN 기자
발행 2009.06.02 22: 38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말 2사 주자 1,2루 2-3 풀카운트에서 한화 마무리 마정길의 볼에 LG 김태완이 스윙 중 배트를 멈추고 있다. 이에 구심은 배트가 돌아갔다고 판정, 한화가 LG에게 11-10으로 승리를 거뒀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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