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억울하다고요'
OSEN 기자
발행 2009.06.02 22: 47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한화는 이범호의 결승 2타점 좌익수 방면 안타 등에 힘입어 9회말 상대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LG에게 11-10으로 간신히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LG 김재박 감독이 9회말 2사 주자 1,2루 2-3 풀카운트에서 LG 김태완이 스윙을 하지 않았다며 항의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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