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부터 6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7.98%가 두산이 롯데를 누르고 선두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을 떠나는 롯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7.08%에 머물렀고, 나머지 14.94%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LG(44.05%)와 SK(61.17%), KIA(48.12%)가 각각 히어로즈(35.79%), 한화(18.56%), 삼성(24.03%)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에서는 아메리칸리그 전통의 강호 보스턴(58.63%)이 텍사스(20.96%)을 완파하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내다봤다. 아메리칸리그의 강자 디트로이트(47.12%)와 토론토(51.97%)는 각각 LA에인절스(27.95%)와 캔자스시티(27.60%)를 누를 것으로 전망한 팬이 많았다. 이밖에 시카고삭스(42.32%)와 시애틀(42.96%)은 클리블랜드(34.02%)와 미네소타(26.69%)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LA다저스와 필라델피아가 맞붙는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홈경기를 치르는 LA다저스(47.27%)의 승리 예상이 많이 집계됐다. 이밖에 밀워키(43.87%)를 비롯해 휴스턴(47.28%)과 샌디에고(50.53%)는 각각 애틀란타(26.80%)와 피츠버그(26.21%), 애리조나(21.80%)를 상대로 승수 챙기기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9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