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귀태,'공 빠졌어! 어서 달려!'
OSEN 기자
발행 2009.06.05 21: 37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주자 1,2루 히어로즈 강귀태 타석에서 폭투로 공이 빠지자 강귀태가 주자들에게 달리라고 소리치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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