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7-6 뒤집었어!'
OSEN 기자
발행 2009.06.05 22: 11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6으로 맞서던 연장 10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두산 고창성의 폭투로 홈을 밟은 롯데 김민성이 동료선수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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