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두산
OSEN 기자
발행 2009.06.05 22: 49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1회 접전 끝에 두산 김동주의 끝내기 안타로 8-7로 역전승을 거뒀다.
11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김동주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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