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페타지니,'이렇게 기쁠 수가!'
OSEN 기자
발행 2009.06.05 23: 03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4번타자 페타지니가 2홈런 3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데 힘입어 8-7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6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경기를 마치고 LG 조인성 포수와 페타지니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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