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들은 9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두산, 롯데, LG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9일에 개최되는 두산-LG, 히어로즈-KIA, SK-삼성, 롯데-한화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5.57%), 롯데(41.44%), 한화(38.76%)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과 한화는 각각 28.14%와 35.71%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43.04%)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히어로즈(42.13%), 두산(40.67%)이 뒤를 이었다. 반면 삼성(26.10%)과 한화(31.12%)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서울 라이벌전을 펼치는 두산이 8개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특히 LG-두산전 같은 경우 라이벌전만의 고유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객관적 전력 외의 요건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29회차 게임은 10일(수)에 두산-LG, 히어로즈-KIA, SK-삼성, 롯데-한화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