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토토] 야구팬들은 10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29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두산, LG, KIA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에 개최되는 두산-LG, 히어로즈-KIA, SK-삼성, 롯데-한화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9.49%), LG(47.57%), KIA(42.23%)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삼성은 각각 28.34%와 28.86%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한화(46.37%)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SK(43.72%), 두산(37.98%)이 뒤를 이었다. 반면 히어로즈(29.38%)과 삼성(34.98%)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이 8개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며 "과연 두산이 서울 라이벌 LG를 상대로 다득점을 올릴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9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게임은 11일(목)에 두산-LG, 히어로즈-KIA, SK-삼성, 롯데-한화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