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우리는 아쉬울 것 없지'
OSEN 기자
발행 2009.06.09 21: 26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LG의 공격이 끝나고 다시 빗발이 굵어져 경기가 중단되자 4-0으로 앞서고 있는 두산의 김현수가 아쉬울 것 없다는 표정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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