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비가 이렇게 시원할줄이야!'
OSEN 기자
발행 2009.06.09 21: 39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두산 공격때 굵어진 빗방울로 경기는 두산이 행운의 4-0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김현수가 비를 맞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밝게 웃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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