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64%, '로레나 오초아, 크리스티 커 물리칠 것'
OSEN 기자
발행 2009.06.10 10: 29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맥도날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도날드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33%가 로레나 오초아가 크리스티 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크리스티 커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8.48%에 그쳤고 나머지 7.19%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야니 챙과 수잔 페테르손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70.59%가 야니 챙의 승리를 예상했다. 신지애-폴라 크리머, 안젤라 스텐퍼드-김인경, 오지영-브리타니 린시컴, 김송희-캐리 웹, 린제이 라이트-최나연 매치의 경우 각각 신지애(45.54%), 김인경(46.73%), 브리타니 린시컴(58.93%), 캐리 웹(61.47%), 최나연(46.82%)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6회차는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2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