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봉중근
OSEN 기자
발행 2009.06.10 20: 08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LG 선발 투수 봉중근이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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