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아 최종예선 B조 7차전을 가졌다. 후반 박주영의 프리킥이 사우디 골키퍼 몸 맞고 나오자 김동진이 문전으로 쇄도했으나 한 발 늦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김동진,'조금 늦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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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6.10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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