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8-0 시원한 승리!'
OSEN 기자
발행 2009.06.10 21: 49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LG 선발 봉중근의 8이닝 무실점 호투와 2회 권용관의 선제 결승타 등 오랜만에 시원하게 터진 타선에 힘입어 8-0으로 승리를 거뒀다.
LG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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