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55.2%, "KIA, 한화에 완승 거둘 것"
OSEN 기자
발행 2009.06.11 09: 47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에서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금)부터 13일(토)(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5.25%가 KIA가 한화를 누르고 승수 쌓기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을 떠나는 한화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1.66%에 머물렀고, 나머지 23.09%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SK(54.29%)와 두산(37.95%), 롯데(43.08%)가 각각 LG(23.42%), 삼성(30.87%), 히어로즈(31.50%)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MLB,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등 명문팀 승리 예상 많아 MLB에서는 아메리칸리그 전통의 강호 보스턴(41.21%)과 뉴욕 양키스(53.54%)가 필라델피아(30.59%)와 뉴욕 메츠(53.54%)를 완파하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토론토(56.83%)를 비롯해 탬파베이(60.86%), 밀워키(45.79%), 애리조나(45.67%), LA에인절스(53.12%), 샌프란시스코(45.70%) 등은 홈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승수 챙기기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집계됐다. 반면 클리블랜드-세인트루이스(7경기)전과 텍사스-LA다저스(11경기)전은 각각 원정팀인 세인트루이스(41.20%)와 LA다저스(39.50%)의 승리 전망이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게임에서는 홈팀들의 승리 예상이 두드러졌다"며 "특히 승1패 게임의 경우 1점차 승부가 적중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각 팀의 선발 투수와 마무리 등 투수진을 집중 분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0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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