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상훈아, 니가 날 살리네!'
OSEN 기자
발행 2009.06.11 20: 4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초 2사 1,2루 쓰리런 홈런을 날린 KIA 김상훈이 서재응과 기뻐하고 있다./목동=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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