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희섭아, 수고했어!'
OSEN 기자
발행 2009.06.11 22: 19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김상훈의 쐐기 3점포, 장성호의 4안타 맹타 등을 앞세워 9-6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승리 투수가 된 서재응이 최희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목동=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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