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감독님, 7-6 승리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9.06.12 22: 15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접전을 벌이던 9회초 1사 1,3루서 터진 정근우의 결승 희생 플라이를 앞세워 SK가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9회초 결승 희생플라이를 날린 SK 정근우가 김성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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