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8회말 최동수의 동점타와 권용관의 1타점 결승 좌전 안타에 힘입어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8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경기장을 난입한 외국인이 잰행요원에 잡혀 경기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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