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원희야, 많이 아프다!'
OSEN 기자
발행 2009.06.15 17: 56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를 이틀 앞둔 태극전사들이 15일 파주 NFC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양팀으로 나누어 한 훈련에서 조원희의 강한 슈팅을 맞은 박지성이 웃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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