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오늘은 여기까지!'
OSEN 기자
발행 2009.06.17 17: 16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진다. 경기 전 타격 훈련 중인 선수들의 공을 수비한 두산 김경문 감독이 자신의 모자를 줍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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