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웅,'악송구로 홈 밟았어!'
OSEN 기자
발행 2009.06.17 19: 25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말 1사 1,2루 두산 손시헌의 1타점 적시타 때 KIA 포수 김상훈이 던진 3루 견제구가 빠지자 유재웅이 홈을 밟고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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