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윤석민
OSEN 기자
발행 2009.06.17 21: 2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2-4로 뒤지던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KIA 윤석민이 두산 김현수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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