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운재 형, 수고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6.17 23: 19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서 4승 3무 승점 15점으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이 17일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이란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무패의 기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이영표가 이운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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