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구로 1루주자를 처리하고 좋아하는 서재응
OSEN 기자
발행 2009.06.18 19: 54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2사 1루 정수빈의 도루 동작을 간파 견제구로 아웃을 시킨 서재응이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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